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금 지원은 산재근로자 가족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연대은행 등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학금 지원은 산재근로자 가족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연대은행 등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