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됩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늘(23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월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과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두고 신설될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별도 운영됩니다.
동아제약은 내년 1월28일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의약품 분야 사업과 투자사업 분리를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로 `혁신적 의약품으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결정으로 국내 제약업계 중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한 업체는 녹십자, 대웅, jw중외, 한미약품을 포함해 총 5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늘(23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월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과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두고 신설될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별도 운영됩니다.
동아제약은 내년 1월28일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의약품 분야 사업과 투자사업 분리를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로 `혁신적 의약품으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결정으로 국내 제약업계 중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한 업체는 녹십자, 대웅, jw중외, 한미약품을 포함해 총 5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