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속적인D램 가격 하락과 환율하락 등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으나 해외경쟁사와 비교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매출액 2조4,230억원, 영업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분기와 비교해 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해 흑자전환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내려서게 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D램의 경우 3분기 출하량이 5%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8%하락했고 낸드플래시의 경우 출하량은 5% 증가, 평균판매가격은 4%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신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 증가로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및 낸드플래시 솔루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매출액 2조4,230억원, 영업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분기와 비교해 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해 흑자전환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내려서게 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D램의 경우 3분기 출하량이 5%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8%하락했고 낸드플래시의 경우 출하량은 5% 증가, 평균판매가격은 4%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신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 증가로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및 낸드플래시 솔루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