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4일 화장품사업 세계화 및 부지 확보를 위해 부동산 투자업체 (주)퓨쳐의 주식 434만2114주를 492억5000만원에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LG생활건강의 자기자본 대비 6.2% 수준이며, 자산총액에 비해서는 3.0% 규모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화와 미래성장 준비를 위한 장기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천안에 약 15만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퓨쳐 지분의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지취득으로 인접한 해태음료 천안부지를 포함해 총 28만평 정도의 미래성장기지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퓨쳐(대표 신넬슨균)은 부동산 투자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217억1100만원에 달하나 특별한 매출없이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LG생활건강의 자기자본 대비 6.2% 수준이며, 자산총액에 비해서는 3.0% 규모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화와 미래성장 준비를 위한 장기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천안에 약 15만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퓨쳐 지분의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지취득으로 인접한 해태음료 천안부지를 포함해 총 28만평 정도의 미래성장기지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퓨쳐(대표 신넬슨균)은 부동산 투자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217억1100만원에 달하나 특별한 매출없이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