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끓인 미역국 "보기만해도 밥맛이 뚝!"

입력 2012-10-26 09:09   수정 2012-10-26 09:09

언니가 끓인 미역국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일을 맞은 동생을 위해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한 것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식욕이 떨어지는 알 수 없는 음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미역인지 다시마인지 모를 물체는 물에 퉁퉁 불어 냄비를 가득 채우고 있고, 국물마저 흰색이라 이 음식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내 생일을 맞아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며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는 만들어줘야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어떻게 먹어”, “진짜 맛없게 생겼다", “어떤 재료가 들어갔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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