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이 직접 공기를 채취해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오염도 측정’ 프로그램은 주부 20명, 환경단체 15명, 학생 15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서울시민 60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학교 등 총 300여 지점에서 공기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측정항목은 자동차 운행 시 주로 발생해 오존과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NO₂)로, 시는 측정 후 대기질이 취약한 지점에 대해서는 인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자동차 다음으로 이산화질소를 많이 배출하는 건물난방 연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해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오염도 측정’ 프로그램은 주부 20명, 환경단체 15명, 학생 15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서울시민 60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학교 등 총 300여 지점에서 공기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측정항목은 자동차 운행 시 주로 발생해 오존과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NO₂)로, 시는 측정 후 대기질이 취약한 지점에 대해서는 인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자동차 다음으로 이산화질소를 많이 배출하는 건물난방 연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해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