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이녹스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 증가한 6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사업부와 신규 사업부가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인쇄회로기판 관련 필름소재가 지난 분기보다 44% 성장했고, 반도체 소재 역시 매 분기 매출 50억원 이상 달성하고 있다"며 "신규 제품인 정전기 차폐장치(EMI Shield)가 올 1분기 매출을 시작해 향후 전망이 밝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주가 조정 이유가 최대 고객사의 어닝쇼크 때문으로 이는 이녹스 실적과는 거리가 있다"며 "반도체 소재와 신규 사업이 성장하고 있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 증가한 6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사업부와 신규 사업부가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인쇄회로기판 관련 필름소재가 지난 분기보다 44% 성장했고, 반도체 소재 역시 매 분기 매출 50억원 이상 달성하고 있다"며 "신규 제품인 정전기 차폐장치(EMI Shield)가 올 1분기 매출을 시작해 향후 전망이 밝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주가 조정 이유가 최대 고객사의 어닝쇼크 때문으로 이는 이녹스 실적과는 거리가 있다"며 "반도체 소재와 신규 사업이 성장하고 있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