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콜롬비아 현지 기업과 합작 회사인 `호라이즌 ETFs (라틴아메리카)`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호라이즌ETFs(라틴아메리카)는 중남미 ETF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콜롬비아 최대 증권사인 인터볼사(InterBolsa)와 합작 법인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인터볼사는 콜롬비아 브라질 파마나 등 중남미 지역에서 증권 중개 및 보험업에 진출해 있으며 약 5조원의 수탁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분 80%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되고, 나머지 20%는 인터볼사가 취득할 예정입니다.
합작 법인은 콜롬비아 칠레 페루 주식시장이 통합된 중남미 2대 주식시장인 중남미통합시장(MILA)에 내년 1분기 ETF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태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사장은 "중남미는 경제와 자본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현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사와 함께 중남미 투자자들에게 ETF를 통한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라이즌ETFs(라틴아메리카)는 중남미 ETF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콜롬비아 최대 증권사인 인터볼사(InterBolsa)와 합작 법인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인터볼사는 콜롬비아 브라질 파마나 등 중남미 지역에서 증권 중개 및 보험업에 진출해 있으며 약 5조원의 수탁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분 80%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되고, 나머지 20%는 인터볼사가 취득할 예정입니다.
합작 법인은 콜롬비아 칠레 페루 주식시장이 통합된 중남미 2대 주식시장인 중남미통합시장(MILA)에 내년 1분기 ETF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태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사장은 "중남미는 경제와 자본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현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사와 함께 중남미 투자자들에게 ETF를 통한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