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로 서민용 주택건설에 활용되는 민영임대주택 건설 자금 지원이 내년 말까지 연장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제7차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통해 민간 건설사가 지어 공급하는 임대주택 건설 자금에 대한 자금 지원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건설사가 지어 공급하는 민영임대주택은 지난 2009년 1만2600가구에서 2010년 1900호로 급감한 이후 정부의 저리(2%) 자금지원으로 2011년 들어서는 5500가구로 증가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임대가 주로 서민용 주택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자금 지원을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제7차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통해 민간 건설사가 지어 공급하는 임대주택 건설 자금에 대한 자금 지원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건설사가 지어 공급하는 민영임대주택은 지난 2009년 1만2600가구에서 2010년 1900호로 급감한 이후 정부의 저리(2%) 자금지원으로 2011년 들어서는 5500가구로 증가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임대가 주로 서민용 주택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자금 지원을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