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억 7,700만달러, 우리돈으로 2천억원 규모의 `다만사라 시티 2단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남서 방향으로 약 6km 떨어진 도심지역에 오피스빌딩,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33층과 19층 규모의 오피스빌딩 2동과 23층 호텔, 연면적 약 165,800㎡ 규모의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수주한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마트레이드센터 공사(1억8,000만달러)에 이어 올해 2건의 대형 공사를 연달아 수주하며 추가 공사 수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남서 방향으로 약 6km 떨어진 도심지역에 오피스빌딩,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33층과 19층 규모의 오피스빌딩 2동과 23층 호텔, 연면적 약 165,800㎡ 규모의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수주한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마트레이드센터 공사(1억8,000만달러)에 이어 올해 2건의 대형 공사를 연달아 수주하며 추가 공사 수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