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분기 매출 3.3조원‥12.1%↑

입력 2012-10-26 14: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건설이 올 3분기에 해외플랜트와 국내외 전력공사, 자회사 매출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 3,193억원과 영업이익 2,188억원, 순이익 1,7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해외플랜트 및 국내외 전력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1%,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시행율 개선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31.2% 증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 3분기까지 수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는데 국내외에서 총 14조 2,591억원을 신규로 수주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9%가 늘어난 수주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라크루스 정유공장(21억 달러), 사우디 알루미나 제련소 공사(15억 달러)등 대규모 해외공사 수주 확대에 따른 겁니다.

이에 힘입어 9월말 현재 수주잔고는 전년말 대비 13.1% 증가한 43조 8,48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9월말 현재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72.1%에서 167.4%로 개선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