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가계대출 증가세..채권 양도 빠져

입력 2012-10-28 09:42   수정 2012-10-28 0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중은행이 유동화를 위해 주택금융공사 등 다른 금융기관에 넘기는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잠정치)은 458조5천억원으로 8월의 459조3천억원보다 8천억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이 줄어든 이유로 주택거래 부진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 축소와 추석 상여금 지급에 따른 마이너스통장의 대출 잔액 감소를 꼽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은행이 고객에게 대출해준 뒤 해당 채권을 다른 기관에 넘긴 `모기지론 양도분`이 빠진 수치로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하면 9월 주택담보대출은 8월보다 2조2천억원 증가하고 가계대출도 한달 전에 비해 1조4천억원 늘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