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이 기증한 캄보디아 `부영크메르 태권도 센터`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습니다.
2007년 8월 부영그룹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가 태권도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지 5년만입니다.
태권도 훈련센터는 부영그룹이 총사업비 약45만달러을 지원해 캄보디아 태권도협회, 남녀기숙사, 체력 단련실과 관람석 등을 갖춘 경기장 등 총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감사의 뜻으로 이중근 회장에게 대십자훈장을 수여하고 매년 `부영 회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2007년 8월 부영그룹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가 태권도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지 5년만입니다.
태권도 훈련센터는 부영그룹이 총사업비 약45만달러을 지원해 캄보디아 태권도협회, 남녀기숙사, 체력 단련실과 관람석 등을 갖춘 경기장 등 총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감사의 뜻으로 이중근 회장에게 대십자훈장을 수여하고 매년 `부영 회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