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534억원으로 2년만에 흑자전환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4천188억원으로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에 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패널 매출비중이 늘어 제품군이 다양해졌고, TV패널 출하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글로벌 LCD산업의 만성적 공급과잉 구조가 완화될 것"이라며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는 LCD 산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534억원으로 2년만에 흑자전환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4천188억원으로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에 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패널 매출비중이 늘어 제품군이 다양해졌고, TV패널 출하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글로벌 LCD산업의 만성적 공급과잉 구조가 완화될 것"이라며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는 LCD 산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