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식경제부 산하기관들이 온라인을 통해 계약서류를 발급합니다.
지경부는 윤상직 제1차관과 60개 산하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전자문서 유통촉진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촉진안은 본인과 송수신 확인이 보장되는 공인전자메일을 통해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간의 유통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60개 산하기관들은 실무자들이 올해 안에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나면 내년 초부터 모든 계약서류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연간 3만 5천 건의 계약 중 절반 가량이 종이문서로 체결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경부는 윤상직 제1차관과 60개 산하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전자문서 유통촉진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촉진안은 본인과 송수신 확인이 보장되는 공인전자메일을 통해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간의 유통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60개 산하기관들은 실무자들이 올해 안에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나면 내년 초부터 모든 계약서류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연간 3만 5천 건의 계약 중 절반 가량이 종이문서로 체결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