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전국 중학교 드럼 클럽을 대상으로 한 `제 1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국립예악당에서 박근희 사장과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악을 통한 청소년 정서순화 프로그램`인 드럼클럽은 2007년 (사)세로토닌 문화가 경북 영주 영광중학교에 모듬북을 지원하면서 시작된 후 지난해 삼성생명이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치러진 지역별 예선에서 총 31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전다연 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된 거창여자중학교가 차지했습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온 드럼클럽 사업의 결실이란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예술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국립예악당에서 박근희 사장과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악을 통한 청소년 정서순화 프로그램`인 드럼클럽은 2007년 (사)세로토닌 문화가 경북 영주 영광중학교에 모듬북을 지원하면서 시작된 후 지난해 삼성생명이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치러진 지역별 예선에서 총 31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전다연 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된 거창여자중학교가 차지했습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온 드럼클럽 사업의 결실이란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예술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