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동대문을 패션허브로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경부는 윤상직 제1차관과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동대문 패션비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동대문 패션비즈센터는 기획과 디자인, 패턴 등 의류 제조 단계별 모든 업체가 입주하는 종합 의류생산단지로, 약화되고 있는 국내 봉제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앞으로 입주업체들은 패션비즈센터를 통해 제품의 수주나 바이어 연결,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50개 이상의 의류생산업체와 지원시설이 입주했기 때문에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윤상직 제1차관과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동대문 패션비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동대문 패션비즈센터는 기획과 디자인, 패턴 등 의류 제조 단계별 모든 업체가 입주하는 종합 의류생산단지로, 약화되고 있는 국내 봉제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앞으로 입주업체들은 패션비즈센터를 통해 제품의 수주나 바이어 연결,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50개 이상의 의류생산업체와 지원시설이 입주했기 때문에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