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잉크`의 이만복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만복은 29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여자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만복은 7살, 12살 아들 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이만복의 여자친구는 3년 전부터 두 아이를 친 자식처럼 키워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만복의 여자친구는 "당시 5살, 6살밖에 안 된 어린 아이들을 이만복이 혼자 못 키울 거라고 생각했다. 오죽하면 나한테 부탁할까란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이만복 여자친구는 "나도 이혼을 한 번 했다. 딸이 둘이다. 흑인 사이에서 낳은 다문화인 딸들이다. 내가 키우려고 했지만 전남편 애들이 미국 시민권자여서 미국으로 보냈다"고 선뜻 이만복 두 아이를 키우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만복은 29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여자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만복은 7살, 12살 아들 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이만복의 여자친구는 3년 전부터 두 아이를 친 자식처럼 키워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만복의 여자친구는 "당시 5살, 6살밖에 안 된 어린 아이들을 이만복이 혼자 못 키울 거라고 생각했다. 오죽하면 나한테 부탁할까란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이만복 여자친구는 "나도 이혼을 한 번 했다. 딸이 둘이다. 흑인 사이에서 낳은 다문화인 딸들이다. 내가 키우려고 했지만 전남편 애들이 미국 시민권자여서 미국으로 보냈다"고 선뜻 이만복 두 아이를 키우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