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 여전히 잘 나가는 남향아파트

입력 2012-10-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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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관이 명관 ! 여전히 잘 나가는 남향아파트

▶ 아파트 향에 따라 집값 몇 천만원 차이 나기도…

▶ 가장 선호되는 남향아파트로 전세대가 배치된 ‘송도 더샵 마스터뷰’ 눈길

건설사들이 유행에 따라 아파트의 외관이나 설계를 바꾸지만 항상 고수하는 원칙이 있다. 바로 남향 위주의 배치다.

남향 아파트의 경우 다른 향에 비해 일조권이 매우 탁월하며, 채광과 통풍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예컨대 남향 집의 경우 해가 동에서 서로 지게 되므로, 하루 종일 해가 잘 들어오게 된다. 그러면서도 여름에는 해가 거의 정가운데로 뜨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집이 시원하기 마련이다. 기단의 방향과 거의 맞아 떨어져 바람도 잘 들어온다. 반대로 겨울에는 햇빛이 깊숙이 들어와 실내가 따뜻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반면, 서향?북향 아파트의 경우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집이 어둡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단점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최대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설계를 택하곤 한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향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수 천만원씩 차이가 나는데, 조망권과 같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남향의 선호도가 높아 시세도 더 높게 형성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남향 위주로 전 세대가 구성된 아파트가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1월 중소형 판상형 위주로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한 설계가 돋보이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그간 ‘F’블록으로 불리던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부지 조성 당시부터 알짜 입지로 꼽혔을 만큼, 기대감이 높은 단지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F21?22?23-1블록에 지하2층, 지상25~34층, 17개동, 총 1861가구로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특히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송도IBD 내에서도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들어서는 F21?22?23-1블록은 최고의 입지로 평가된다. 세계 골프의 거장인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골프장이 단지 1km 이내 거리로,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골프장과 서해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 예정 부지가 위치해 향후 학교 개교 시 도보로 통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건물에 의해 시야가 가리지 않을 전망이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중소형의 실속형 아파트를 선보이면서도, 세대 내부에는 신개념 주방인 하이브리드 오픈서고와 주부들의 요구를 반영한 원스톱 세탁실 등의 특화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헤아림 특화도 마련됐다. 샤워부스 옆에 수납장과 함께 옷을 갈아입거나 로션을 바를 수 있는 공간으로 갱의욕실을 만들었고, 주방 옆에 충분한 수납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도 배치했다. 자녀방에는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거울이 달린 파우더형과 행거가 달린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F21?22?23-1블록 사업지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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