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 생산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상품가격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며 "시장 우려와 달리 비교적 양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현재 특별한 이슈가 없는 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지금은 내년 5월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얀마 가스전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A-1, A-3 가스전 이후 미얀마 AD-7 광구에 대한 탐사와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상업생산 전까지 매수ㆍ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상품가격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며 "시장 우려와 달리 비교적 양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현재 특별한 이슈가 없는 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지금은 내년 5월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얀마 가스전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A-1, A-3 가스전 이후 미얀마 AD-7 광구에 대한 탐사와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상업생산 전까지 매수ㆍ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