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오존층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지경부는 내년부터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오존층 파괴물질인 HCFC 감축이 시작됨에 따라, 이들 물질의 생산량과 소비량 기준한도, 수입한도 등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로 인한 산업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물질 시설 대체자금 융자를 확대함과 더불어 다른 물질로 대체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내년부터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오존층 파괴물질인 HCFC 감축이 시작됨에 따라, 이들 물질의 생산량과 소비량 기준한도, 수입한도 등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로 인한 산업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물질 시설 대체자금 융자를 확대함과 더불어 다른 물질로 대체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