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세입니다.
현대건설은 오전 9시 55분 현재 어제보다 1.56%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보다 12.1% 증가한 3조3193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9.2% 줄어든 218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건설 매출액 가운데 해외 부문 비중이 55.4%로 크게 상승했다"며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 해외부문이 수익성도 좋기 때문에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쿠웨이트 도로ㆍ교량 등 수주가 유력한 프로젝트가 다수 존재해 수주 목표치 1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4분기 수주 모멘텀(상승동력)을 확인한 후 긍정적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전 9시 55분 현재 어제보다 1.56%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보다 12.1% 증가한 3조3193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9.2% 줄어든 218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건설 매출액 가운데 해외 부문 비중이 55.4%로 크게 상승했다"며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 해외부문이 수익성도 좋기 때문에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쿠웨이트 도로ㆍ교량 등 수주가 유력한 프로젝트가 다수 존재해 수주 목표치 1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4분기 수주 모멘텀(상승동력)을 확인한 후 긍정적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