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고려아연에 대해 여전히 주가가 고평가 돼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8% 줄어든 1조1400억원, 영업이익은 42.8%줄어든 150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또 "2분기 금 재고분 판매와 은 원가 하락 등 실적 우호부분이 제거됐고, 8~9월 급등한 은, 비철가격의 원가 상승 효과가 예상보다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엄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2만원에서 47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8% 줄어든 1조1400억원, 영업이익은 42.8%줄어든 150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또 "2분기 금 재고분 판매와 은 원가 하락 등 실적 우호부분이 제거됐고, 8~9월 급등한 은, 비철가격의 원가 상승 효과가 예상보다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엄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2만원에서 47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