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F 덕 좀 봤어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급속도로 소진 중
-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GCF 발표 직후 이틀간 100 가구 이상 계약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에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사무국 유치가 확정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쌓였던 미분양 아파트가 속속 팔리고 분양가보다 가격이 낮았던 기존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GCF의 파급효과가 시장에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 산하 국제금융기구로 190여 개 회원국에 기금 규모가 8000억달러(약 904조원)를 넘는다. 국제통화기금(IMF)의 8450억 달러와 맞먹는 수준으로,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동급 기구로 평가된다.
연간 120여 차례의 GCF 관련 회의가 열리게 돼 매년 수십만명이 송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GCF 사무국 유치로 19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로 부진했던 송도 부동산 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GCF 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가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의 경우 GCF 유치가 발표된 후 20~21일 방문객과 문의 전화가 평소에 비해 10배 가량 늘었고, 이틀 동안 미분양 100가구 이상 계약이 채결됐다.
오케이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IBD(인천광역시 연수 송도동 33-1번지, 33-4번지)내 들어서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지하 5층~지상 60층 아파트 2개동 총 999세대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 인데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송도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40만㎡규 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송도 롯데몰, 이랜드복합쇼핑몰 등의 대규모 쇼핑시설도 지어질 계획이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 114m²ㆍ136m²ㆍ210m²의 경우 4개의 면 중 3개(일반 2개 면)의 면에 창이 있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도록 했다.
또한 지상 4~9층 일부가구에는 특화 설계인 ‘층단형 평면설계’가 도입돼 실내의 공간감을 극대화 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에서는 주방과 침실을 제외한 거실의 천장고에 차이를 두는 방법의 층단형 설계가 적용된다.
업계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는 GCF 유치 뿐아니라 인천시의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며 “특히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의 경우 지난달 24일 통과된 조세특례 제한법에 따른 양도 차익도 100% 감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사거리 일대(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한다.
-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GCF 발표 직후 이틀간 100 가구 이상 계약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에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사무국 유치가 확정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쌓였던 미분양 아파트가 속속 팔리고 분양가보다 가격이 낮았던 기존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GCF의 파급효과가 시장에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 산하 국제금융기구로 190여 개 회원국에 기금 규모가 8000억달러(약 904조원)를 넘는다. 국제통화기금(IMF)의 8450억 달러와 맞먹는 수준으로,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동급 기구로 평가된다.
연간 120여 차례의 GCF 관련 회의가 열리게 돼 매년 수십만명이 송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GCF 사무국 유치로 19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로 부진했던 송도 부동산 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GCF 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가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의 경우 GCF 유치가 발표된 후 20~21일 방문객과 문의 전화가 평소에 비해 10배 가량 늘었고, 이틀 동안 미분양 100가구 이상 계약이 채결됐다.
오케이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IBD(인천광역시 연수 송도동 33-1번지, 33-4번지)내 들어서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지하 5층~지상 60층 아파트 2개동 총 999세대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 인데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송도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40만㎡규 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송도 롯데몰, 이랜드복합쇼핑몰 등의 대규모 쇼핑시설도 지어질 계획이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 114m²ㆍ136m²ㆍ210m²의 경우 4개의 면 중 3개(일반 2개 면)의 면에 창이 있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도록 했다.
또한 지상 4~9층 일부가구에는 특화 설계인 ‘층단형 평면설계’가 도입돼 실내의 공간감을 극대화 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에서는 주방과 침실을 제외한 거실의 천장고에 차이를 두는 방법의 층단형 설계가 적용된다.
업계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는 GCF 유치 뿐아니라 인천시의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며 “특히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의 경우 지난달 24일 통과된 조세특례 제한법에 따른 양도 차익도 100% 감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사거리 일대(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