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에 실린 주요 기사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자영업자 가계빚, 월급쟁이 2배
자영업자 대출 급증과 이에 따른 대출 부실화 우려를 두면에 걸쳐 비중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대출이 연간 50조원 안팎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출 부실화도 빠르게 진행중인데요,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은 전체 가계부채 증가율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STX, 3600억원 조달
STX그룹이 일본 오릭스에 3천6백억원 규모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입니다.
STX그룹은 오릭스와 STX에너지 지분 매각 등 자본 유치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의 물꼬를 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LG, `미 올해의 제품`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 제품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러시S로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상을 독식했고, LG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조선일보>
*삼성 공채의 36% 지방대 출신 채용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채에서 총 4천5백명을 선발했는데요,
전체 신입사원 가운데 36%인 1600명을 지방대 출신으로,
5%인 220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 출신 대학생으로 뽑았다는 내용입니다.
*생계형 주택담보대출 월 1조원 넘었다
은행 고객들이 생계비를 조달하기 위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빌리는 돈이 매달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로 새 출발
롯데쇼핑에 인수된 하이마트가 `롯데하이마트`로 이름을 바꿔달고 새롭게 출범한다는 소식입니다.
*대출할때 학력·결혼·나이로 차별 못해
전국은행연합회가 불합리한 차별행위 금지 규준을 채택해
앞으로는 학력이 낮다고 결혼을 안했다고 나이가 많거나 적다고 은행 신용평가에서 차별받을 일이 없어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신용등급 하락기업 속출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결재시간 54->8시간 단축
하이트진로가 평균 결재 시간을 대축 줄였다는 소식입니다.
업무시간으로 따졌을 때 일주일이 걸렸던 결재가 하루만에 끝나게 된 셈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자영업자 가계빚, 월급쟁이 2배
자영업자 대출 급증과 이에 따른 대출 부실화 우려를 두면에 걸쳐 비중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대출이 연간 50조원 안팎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출 부실화도 빠르게 진행중인데요,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은 전체 가계부채 증가율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STX, 3600억원 조달
STX그룹이 일본 오릭스에 3천6백억원 규모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입니다.
STX그룹은 오릭스와 STX에너지 지분 매각 등 자본 유치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의 물꼬를 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LG, `미 올해의 제품`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 제품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러시S로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상을 독식했고, LG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조선일보>
*삼성 공채의 36% 지방대 출신 채용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채에서 총 4천5백명을 선발했는데요,
전체 신입사원 가운데 36%인 1600명을 지방대 출신으로,
5%인 220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 출신 대학생으로 뽑았다는 내용입니다.
*생계형 주택담보대출 월 1조원 넘었다
은행 고객들이 생계비를 조달하기 위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빌리는 돈이 매달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로 새 출발
롯데쇼핑에 인수된 하이마트가 `롯데하이마트`로 이름을 바꿔달고 새롭게 출범한다는 소식입니다.
*대출할때 학력·결혼·나이로 차별 못해
전국은행연합회가 불합리한 차별행위 금지 규준을 채택해
앞으로는 학력이 낮다고 결혼을 안했다고 나이가 많거나 적다고 은행 신용평가에서 차별받을 일이 없어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신용등급 하락기업 속출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결재시간 54->8시간 단축
하이트진로가 평균 결재 시간을 대축 줄였다는 소식입니다.
업무시간으로 따졌을 때 일주일이 걸렸던 결재가 하루만에 끝나게 된 셈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