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없는 곤충이 발견됐습니다.
최근 해외 외신들은 미국 몬태나 주립대학에서 곤충학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로스 윈턴이 지난 2009년 머리 없는 곤충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이 벌레를 분석한 결과, 이 곤충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무당벌레의 일종입니다.
이 곤충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머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가슴 사이에 튜브 형태의 기관이 있는데 그 곳에 머리를 숨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머리를 숨겨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 곤충의 이름은 로스윈턴 스스의 이름을 따 `엘레니어스 이비에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징그럽게 생겼다", "신기한 곤충~ 똑똑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몬태나 주립대학)
최근 해외 외신들은 미국 몬태나 주립대학에서 곤충학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로스 윈턴이 지난 2009년 머리 없는 곤충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이 벌레를 분석한 결과, 이 곤충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무당벌레의 일종입니다.
이 곤충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머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가슴 사이에 튜브 형태의 기관이 있는데 그 곳에 머리를 숨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머리를 숨겨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 곤충의 이름은 로스윈턴 스스의 이름을 따 `엘레니어스 이비에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징그럽게 생겼다", "신기한 곤충~ 똑똑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몬태나 주립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