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지난 9월 선보인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이 출시 두 달 만에 1만 9천 계좌를 돌파했습니다.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은 각각 2535세대의 젊은 직장인과 40대 이상의 중년층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플랜업스타`는 단기적인 수익률 위주의 상품제안에서 벗어난 소득공제 효과와 장기 적립식 투자 등의 자산관리를 제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플랜업프라임`은 타 금융사들 처럼 40대를 은퇴 준비세대로 분류하지 않고 적절한 중위험 중수익 수준의 상품을 제안해 공감을 얻었습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예상보다 높은 고객반응에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한 관련부서 직원들도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돼 자산관리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