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일 하우스 푸어 대책으로 주택을 은행에 신탁한 후 임대를 받은 방식의 `트러스트앤리스백`제도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9억원이하 1주택 실거주자로, 분할상환대출 원리금을 연체했지만 대출이자 수준의 임대료를 낼 수 있는 고객 1천300명입니다.
이용자들은 15~17% 고금리에서 최저금리 수준인 4.15% 임대료로 갈아탈 수 있어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위험이 줄게 됩니다.
대상자는 9억원이하 1주택 실거주자로, 분할상환대출 원리금을 연체했지만 대출이자 수준의 임대료를 낼 수 있는 고객 1천300명입니다.
이용자들은 15~17% 고금리에서 최저금리 수준인 4.15% 임대료로 갈아탈 수 있어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위험이 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