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고성 농업기술센터, 고성 특산품브랜드화 사업 ‘주목’
꾸지뽕 재배 및 제품 생산 사업 공동으로 추진
고성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육성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법인(이하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고성 특산품 브랜드화 사업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 협약을 맺고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꾸지뽕 재배 및 제품생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의 산불피해지역에 작물을 심어 재배를 시작한 이후 7년간 특화사업으로 적극 육성하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고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아래 공동 브랜드 사업을 실시하여 산불피해지역의 소득원 대체작물로 결실을 얻고 있는데 현재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성 꾸지뽕을 현재 고성을 대표하는 송이, 명태에 이은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태다.
고성 꾸지뽕은 산과 호수, 동해의 해풍, 금강산과 설악산의 높새바람이 어우러진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고성지역의 찬 기온, 강한 바람, 강한 햇빛, 토양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여타 지역의 꾸지뽕과 비교하여 생리활성 물질 함량을 높게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녹차잎이나 일반 뽕잎에 비해 칼슘,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고 가바, 루틴 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한편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 관계자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묘목생산 희망농가에 보급해 농가위주의 재배면적을 확대해 수확량을 늘리는 한편 티백, 맞춤형 엑기스 등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이는 농가소득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꾸지뽕 재배 및 제품 생산 사업 공동으로 추진
고성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육성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법인(이하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고성 특산품 브랜드화 사업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 협약을 맺고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꾸지뽕 재배 및 제품생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의 산불피해지역에 작물을 심어 재배를 시작한 이후 7년간 특화사업으로 적극 육성하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고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아래 공동 브랜드 사업을 실시하여 산불피해지역의 소득원 대체작물로 결실을 얻고 있는데 현재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성 꾸지뽕을 현재 고성을 대표하는 송이, 명태에 이은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태다.
고성 꾸지뽕은 산과 호수, 동해의 해풍, 금강산과 설악산의 높새바람이 어우러진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고성지역의 찬 기온, 강한 바람, 강한 햇빛, 토양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여타 지역의 꾸지뽕과 비교하여 생리활성 물질 함량을 높게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녹차잎이나 일반 뽕잎에 비해 칼슘,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고 가바, 루틴 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한편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고성 꾸지뽕 영농조합 관계자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묘목생산 희망농가에 보급해 농가위주의 재배면적을 확대해 수확량을 늘리는 한편 티백, 맞춤형 엑기스 등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이는 농가소득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