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와 유니모씨앤씨가 단기급등 테마주에 대한 시장경보제도 시행 후 최초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달 8일 룩손에너지와 유니모씨앤씨가 `데이트레이딩 비중 과다`로 투기성지표 요건에 해당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전 45% 이상 급등세를 보이던 이들 주가는 지난 31일 크게 하락해 (룩손에너지:-42%, 유니모씨앤씨:-29%) 주가안정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소 측은 "향후에도 뚜렷한 사유 없이 주가가 단기 급등하거나 새로운 불공정거래 패턴이 적발되는 경우 시장경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달 8일 룩손에너지와 유니모씨앤씨가 `데이트레이딩 비중 과다`로 투기성지표 요건에 해당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전 45% 이상 급등세를 보이던 이들 주가는 지난 31일 크게 하락해 (룩손에너지:-42%, 유니모씨앤씨:-29%) 주가안정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소 측은 "향후에도 뚜렷한 사유 없이 주가가 단기 급등하거나 새로운 불공정거래 패턴이 적발되는 경우 시장경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