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연애경험, "두 명 반은 뭐지?" 센스굿!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 연애경험이 화제입니다.

효연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연애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불패’ 멤버들은 KBS ‘미녀들의 수다’ 출신 외국인들과 청춘민박을 즐겼습니다.

브로닌은 “한국에 온지 6년 됐는데 한국인 남자친구를 2명 사귀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효연 역시 “난 두 명 반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이영자가 “대체 두 명 반이 뭐냐”고 핀잔을 주자 효연은 “만나긴 만났는데 나에게 사귀자고 안했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효연 연애경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연애경험 대박이네”, “두 명 반이라니 센스굿!", “효연 연애경험 웃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 `청춘불패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