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키움증권이 2분기(7~9월) 업계 내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수익성을 나타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손미지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2분기 세전이익 340억원, 순이익 2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연환산 ROE 기준 13%로 역사적 평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수익성"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무엇보다 모바일 거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키움증권의 모바일 점유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9월말 기준 31%를 기록 중"이라며 "특히, 약정 점유율과 수익 점유율이 동시에 증대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증권업계 전자서명제도 도입과 관련해 키움증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손미지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2분기 세전이익 340억원, 순이익 26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연환산 ROE 기준 13%로 역사적 평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수익성"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무엇보다 모바일 거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키움증권의 모바일 점유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9월말 기준 31%를 기록 중"이라며 "특히, 약정 점유율과 수익 점유율이 동시에 증대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증권업계 전자서명제도 도입과 관련해 키움증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