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5천38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0.6% 늘어난 6조5천194억 원을, 순이익 역시 3천723억 원을 기록해 45.6% 증가했습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KT렌탈의 신규 연결 편입과 부동산, 동케이블 매각에 따른 이익이 크게 반영돼 KT가 3분기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범준 KT 재무담당 전무는 "3분기 최단 기간 LTE 가입자 2백만 명 달성을 이뤄내며 유무선 통신시장에서의 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KT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0.6% 늘어난 6조5천194억 원을, 순이익 역시 3천723억 원을 기록해 45.6% 증가했습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KT렌탈의 신규 연결 편입과 부동산, 동케이블 매각에 따른 이익이 크게 반영돼 KT가 3분기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범준 KT 재무담당 전무는 "3분기 최단 기간 LTE 가입자 2백만 명 달성을 이뤄내며 유무선 통신시장에서의 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KT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