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가운데 9명 가까이는 면접 도중에 탈락을 직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2천2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6%가 면접 중 탈락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탈락 예감을 느낀 때는 `면접관이 성의 없이 질문을 할 때`(4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압박질문 등 부정적인 어조로 말할 때`(36.8%), `다른 지원자에 질문이 집중될 때`(30.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탈락을 직감할 때 대응 방법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면접을 봤다`라는 답변이 64%로 가장 많았으며 `필사적으로 면접에 임했다`(14.1%), `어차피 떨어질 것 같아 건성으로 답했다`(10%) 등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탈락을 직감한 뒤 실제 불합격 통보를 받은 구직자는 9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2천2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6%가 면접 중 탈락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탈락 예감을 느낀 때는 `면접관이 성의 없이 질문을 할 때`(4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압박질문 등 부정적인 어조로 말할 때`(36.8%), `다른 지원자에 질문이 집중될 때`(30.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탈락을 직감할 때 대응 방법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면접을 봤다`라는 답변이 64%로 가장 많았으며 `필사적으로 면접에 임했다`(14.1%), `어차피 떨어질 것 같아 건성으로 답했다`(10%) 등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탈락을 직감한 뒤 실제 불합격 통보를 받은 구직자는 9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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