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팀을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개그우먼 신보라가 깨끗한 `쌩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한경·ADHOC(애드호크)배 제3회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SSTV, 한경닷컴 주관)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대거 포함된 `메세나`팀과 MBC 개그맨 등이 있는 `외인구단`팀은 진검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날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메세나`와 `외인구단`은 개그맨들이 주축을 이룬 팀 답게 시종일관 신명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대회에 첫출전하는 `메세나`팀을 응원하기 위해 신보라, 오나미, 박소영 등 `미녀3총사`가 `생얼` 노출을 감수하고 경기장을 찾아 시구와 배트걸, 그리고 치어리더로서 맹활약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과감히 생얼로 등장한 신보라는 이날 인터뷰에서 "오빠들이 야구를 한다는 소식을 계속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너무 신기하다. 생각보다 너무들 잘한다. (목소리를 살짝 줄이며) 근데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정태호 오빠가 생각보다 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경·ADHOC(애드호크)배 제3회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2일 결승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한경·ADHOC(애드호크)배 제3회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SSTV, 한경닷컴 주관)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대거 포함된 `메세나`팀과 MBC 개그맨 등이 있는 `외인구단`팀은 진검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날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메세나`와 `외인구단`은 개그맨들이 주축을 이룬 팀 답게 시종일관 신명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대회에 첫출전하는 `메세나`팀을 응원하기 위해 신보라, 오나미, 박소영 등 `미녀3총사`가 `생얼` 노출을 감수하고 경기장을 찾아 시구와 배트걸, 그리고 치어리더로서 맹활약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과감히 생얼로 등장한 신보라는 이날 인터뷰에서 "오빠들이 야구를 한다는 소식을 계속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너무 신기하다. 생각보다 너무들 잘한다. (목소리를 살짝 줄이며) 근데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정태호 오빠가 생각보다 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경·ADHOC(애드호크)배 제3회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2일 결승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