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오는 7일부터 카드론 금리를 일제히 내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카드는 이지론의 경우 27.9%에서 27.3%, 가맹점론의 경우 25.1%에서 24.6%, 우량직장인론의 경우 16.7%에서 15.9%까지 최고금리를 각각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카드론만 평가하는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고객 평가가 정교해져 카드론 금리가 내려가는 효과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사들도 연말 또는 내년 초 금리조정을 검토하고 있어 카드론 금리가 연쇄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카드는 이지론의 경우 27.9%에서 27.3%, 가맹점론의 경우 25.1%에서 24.6%, 우량직장인론의 경우 16.7%에서 15.9%까지 최고금리를 각각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카드론만 평가하는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고객 평가가 정교해져 카드론 금리가 내려가는 효과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사들도 연말 또는 내년 초 금리조정을 검토하고 있어 카드론 금리가 연쇄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