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가 2만대 계약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K3의 누적 계약대수가 지난 5일까지 모두 2만34대를 기록하며 출시 34일 만에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대수 2만대는 올해 판매목표인 1만9천대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남은 기간 동안 판매를 통해 당초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3는 일일 차량 출고대수 대비 계약대수가 최대 2배 이상 많으며, 고객이 계약 이후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최대 한 달 정도 대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K3의 계약 수준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생산 목표를 상향 조정했지만 계약 수준을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연말까지만 적용되는 만큼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서둘러 달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K3의 누적 계약대수가 지난 5일까지 모두 2만34대를 기록하며 출시 34일 만에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대수 2만대는 올해 판매목표인 1만9천대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남은 기간 동안 판매를 통해 당초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3는 일일 차량 출고대수 대비 계약대수가 최대 2배 이상 많으며, 고객이 계약 이후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최대 한 달 정도 대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K3의 계약 수준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생산 목표를 상향 조정했지만 계약 수준을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연말까지만 적용되는 만큼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서둘러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