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3분기 실적, 매출 282억·영업손실 33억원

입력 2012-11-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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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2012년 3분기에 매출 282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에는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 & 디펜스` 등의 게임이 7월말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이후 국내 매출액이 38% 이상 수직 상승했습니다.

김남철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의 게임들이 3분기를 시작으로 성과를 내기시작 했다”며“2013년에는 위메이드가 세계최고의 모바일 개발사라는 왕좌에 오를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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