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사업수익이 2010년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발표한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방송사업수익은 11조8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지상파방송(DMB포함)이 7.3%, 종합유선방송이 9.8%, 방송채널사용사업(PP) 19.1%, IPTV 5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료방송서비스 가입자도 2429명으로 2010년보다 4% 증가했고, 방송분야 종사자는 3만2443명으로 전년 보다 2565명 늘어났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방송사업수익 증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의 광고수익 증가와 프로그램 제작·유통 활성에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발표한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방송사업수익은 11조8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지상파방송(DMB포함)이 7.3%, 종합유선방송이 9.8%, 방송채널사용사업(PP) 19.1%, IPTV 5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료방송서비스 가입자도 2429명으로 2010년보다 4% 증가했고, 방송분야 종사자는 3만2443명으로 전년 보다 2565명 늘어났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방송사업수익 증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의 광고수익 증가와 프로그램 제작·유통 활성에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