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승리를 거두며 선거인단 확보에서 처음으로 롬니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11시 45분 현재 위스콘신은 3%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위스콘신의 선거인단 10명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이 선점한 선거인단은 158명으로 153명의 롬니 후보를 개표 이후 처음으로 앞서게 됐습니다.
아직 오하이오와 버지니아 등 주요 경합지들의 승부가 가름나지 않은 가운데 두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수는 개표 진행상황에 따라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시간 11시 45분 현재 위스콘신은 3%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위스콘신의 선거인단 10명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이 선점한 선거인단은 158명으로 153명의 롬니 후보를 개표 이후 처음으로 앞서게 됐습니다.
아직 오하이오와 버지니아 등 주요 경합지들의 승부가 가름나지 않은 가운데 두 후보의 선거인단 확보 수는 개표 진행상황에 따라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