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7일 1.2순위 청약접수
- 중소형 대단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혜택 푸짐
`부산의 분당`으로 꼽히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매머드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다. 명제국제신도시 첫 아파트 분양이다.
전용면적 기준 61㎡ 305가구, 84㎡ 545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4일이며, 계약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명지지구 최저 분양가 눈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착한 분양가`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모델하우스 개장 전부터 수요자의 화제가 됐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명지국제신도시와 오션시티에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를 통틀어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분양가를 낮출 수 있었던 것은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주변의 다른 아파트는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 제외돼 소비자는 1000여 만원에 달하는 발코니 확장 비용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와 I사의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하여 3.3㎡당 단가를 비교하였을때,
소형타입인 61㎡의 경우 K사는 분양가가 823만원대 인데 반해 I사는 878만원으로, I사가 다소 비싸게 공급된다. 84㎡의 경우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K사의 84㎡A타입은 811만원대이지만 I사의 84㎡A타입은 864만원으로 평균분양가 폭이 더 커진다. 결국 3.3㎡당 분양가는 50만원씩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이 아파트는 인근 I사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61㎡ 주택형은 1420만원, 84㎡ 주택형은 1840만원까지 분양가가 저렴하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추후 시세차익과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아파트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 때문에 소비자는 아파트를 분양받을때 주변과 꼼꼼히 따져가며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커뮤니티 시설 `매력`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주변 아파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대형 중앙공원, 최고층, 최대 동간거리 등의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 일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29층으로, 최고층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또 아파트간 70m 이상인 최대 동간거리는 일조권과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준다.
단지 중앙에는 지상에 차를 없애고 축구장 면적의 중앙공원이 들어선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테마쉼터와 운동시설, 풍부한 녹지,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 3곳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친수공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물놀이 공간인 키즈풀을 마련하여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파트 내에는 금강펜테리움만의 YBM 영어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영어전문교육기관인 YBM과 연계하여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하는 특화된 교육의 장이다. 자녀는 물론 입주민 누구나 영어로 보고, 듣고, 말하며 함께 배울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센터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단지를 나서지 않아도 편리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의 수준을 높였다.
내부 구조는 4-Bay 혁신 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안방과 거실은 맞통풍 구조로 환기가 잘되고, 채광이 좋다. 남향 배치의 탁 트인 개방감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특장점이다. 시스템 수납장을 곳곳에 설치하여, 확장형 구조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안방에는 대형 타입에서만 볼 수 있던 넓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치하여, 많은 수납도 한 번에 해결했다. 작은 방에도 측면장을 설치하여 자녀들의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현관에는 양면수납형태의 다기능 수납장이 있어, 신발은 물론 크고 작은 집안 용품들을 짜임새 있게 수납한다.
#세대별 전용 창고 무상 제공...‘오픈룸’ 눈길
단지 지하에는 집안에서 보관하기 힘든 물건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공간 구성도 남다르다. 61㎡ 타입은 주부의 동선을 고려하여 개방감 있는 현관 입구부를 설계했고, 아일랜드 식탁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84B㎡ 타입에는 거실-주방일체형 신평면을 적용하여 집안이 더욱 넓게 느껴진다.
자녀 구성원에 따라 집안 벽면을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특히 84A㎡ 평면에는 주방 옆에 또 하나의 방인 ‘오픈룸’을 설계했다. 마치 문이 없는 방 하나가 더 딸려있는 듯하다. 이 곳은 주부의 프라이버시 공간, 또 하나의 서재, 놀이방, 홈카페 등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설명: 거실-주방일체형
#7일 1.2순위 청약 접수
발코니 확장비 무료 이외에도 84㎡ 전타입 안방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계약자를 위한 실속있는 분양 혜택도 마련했다.
이 아파트의 분양업체는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5%+5%`회 분납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해준다.
분양 전문가들은 “명지오션시티 1순위 당첨자는 명지국제신도시 청약기회가 없어진다. 때문에 명지지구 청약지역을 결정할 때,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의 미래가치를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중소형 대단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혜택 푸짐
`부산의 분당`으로 꼽히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매머드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다. 명제국제신도시 첫 아파트 분양이다.
전용면적 기준 61㎡ 305가구, 84㎡ 545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4일이며, 계약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명지지구 최저 분양가 눈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착한 분양가`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모델하우스 개장 전부터 수요자의 화제가 됐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명지국제신도시와 오션시티에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를 통틀어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분양가를 낮출 수 있었던 것은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주변의 다른 아파트는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 제외돼 소비자는 1000여 만원에 달하는 발코니 확장 비용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와 I사의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하여 3.3㎡당 단가를 비교하였을때,
소형타입인 61㎡의 경우 K사는 분양가가 823만원대 인데 반해 I사는 878만원으로, I사가 다소 비싸게 공급된다. 84㎡의 경우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K사의 84㎡A타입은 811만원대이지만 I사의 84㎡A타입은 864만원으로 평균분양가 폭이 더 커진다. 결국 3.3㎡당 분양가는 50만원씩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이 아파트는 인근 I사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61㎡ 주택형은 1420만원, 84㎡ 주택형은 1840만원까지 분양가가 저렴하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추후 시세차익과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아파트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 때문에 소비자는 아파트를 분양받을때 주변과 꼼꼼히 따져가며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커뮤니티 시설 `매력`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주변 아파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대형 중앙공원, 최고층, 최대 동간거리 등의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 일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29층으로, 최고층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또 아파트간 70m 이상인 최대 동간거리는 일조권과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준다.
단지 중앙에는 지상에 차를 없애고 축구장 면적의 중앙공원이 들어선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테마쉼터와 운동시설, 풍부한 녹지,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 3곳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친수공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물놀이 공간인 키즈풀을 마련하여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파트 내에는 금강펜테리움만의 YBM 영어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영어전문교육기관인 YBM과 연계하여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하는 특화된 교육의 장이다. 자녀는 물론 입주민 누구나 영어로 보고, 듣고, 말하며 함께 배울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센터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단지를 나서지 않아도 편리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의 수준을 높였다.
내부 구조는 4-Bay 혁신 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안방과 거실은 맞통풍 구조로 환기가 잘되고, 채광이 좋다. 남향 배치의 탁 트인 개방감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특장점이다. 시스템 수납장을 곳곳에 설치하여, 확장형 구조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안방에는 대형 타입에서만 볼 수 있던 넓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치하여, 많은 수납도 한 번에 해결했다. 작은 방에도 측면장을 설치하여 자녀들의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현관에는 양면수납형태의 다기능 수납장이 있어, 신발은 물론 크고 작은 집안 용품들을 짜임새 있게 수납한다.
#세대별 전용 창고 무상 제공...‘오픈룸’ 눈길
단지 지하에는 집안에서 보관하기 힘든 물건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공간 구성도 남다르다. 61㎡ 타입은 주부의 동선을 고려하여 개방감 있는 현관 입구부를 설계했고, 아일랜드 식탁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84B㎡ 타입에는 거실-주방일체형 신평면을 적용하여 집안이 더욱 넓게 느껴진다.
자녀 구성원에 따라 집안 벽면을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특히 84A㎡ 평면에는 주방 옆에 또 하나의 방인 ‘오픈룸’을 설계했다. 마치 문이 없는 방 하나가 더 딸려있는 듯하다. 이 곳은 주부의 프라이버시 공간, 또 하나의 서재, 놀이방, 홈카페 등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설명: 거실-주방일체형
#7일 1.2순위 청약 접수
발코니 확장비 무료 이외에도 84㎡ 전타입 안방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계약자를 위한 실속있는 분양 혜택도 마련했다.
이 아파트의 분양업체는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5%+5%`회 분납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해준다.
분양 전문가들은 “명지오션시티 1순위 당첨자는 명지국제신도시 청약기회가 없어진다. 때문에 명지지구 청약지역을 결정할 때,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의 미래가치를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