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이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내일(8일) 개최합니다.
허창수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은 올해 투자와 고용 등 사업 전반을 정리하는 한편 내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쏟아지는 대기업 개혁 관련 공약에 관한 의견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 임에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