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형 유통사들이 이번 달부터 1천2백여 개 중소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수수료를 1~2%p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1차 인하에 해당되지 않았던 중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은 1%p, 대형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는 2%p씩 인하해 중소기업에 연간 2백억 원의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정위는 "이번 인하로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던 판매수수료가 하향 안정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TV홈쇼핑와 같은 차순위대형 유통업체들도 추가 인하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1차 인하에 해당되지 않았던 중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은 1%p, 대형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는 2%p씩 인하해 중소기업에 연간 2백억 원의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정위는 "이번 인하로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던 판매수수료가 하향 안정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TV홈쇼핑와 같은 차순위대형 유통업체들도 추가 인하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