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는 지난 7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 American Film Market)에서 미국과 유럽 배급사로부터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 Job)의 전세계 배급 제안을 받았다고 8일 밝혔습니다.
레드로버 회사관계자는 "넛잡이 메이저 배급사들과 중견 배급사들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유럽 메이저 배급사들의 배급 제안은 물론 북미 중견 배급사로부터도 전세계 배급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제안 내용을 보면 A사는 북미지역 3천개 이상 스크린 배급을 보장하고 배급사 수수료도 15% 이하로 하는 등 구체적인 제안을 해왔으며, B사는 북미 판권을 전체 구매하는 등 금액과 세부 조건에 대해 조속히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달 중 메이저 배급사 7~8곳 최고 결정권자가 직접 참여하는 런칭이 예정돼 있다"며 "이를 통한 최종 메이저 배급사들의 윤곽이 들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장 유리한 조건의 메이저 배급사 두 세 곳을 압축해 세부적 조건 협상을 거친 뒤 배급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넛잡`은 내년 전세계 개봉을 목표로 레드로버와 캐나다 툰박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4D 애니메이션입니다.
레드로버 회사관계자는 "넛잡이 메이저 배급사들과 중견 배급사들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유럽 메이저 배급사들의 배급 제안은 물론 북미 중견 배급사로부터도 전세계 배급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제안 내용을 보면 A사는 북미지역 3천개 이상 스크린 배급을 보장하고 배급사 수수료도 15% 이하로 하는 등 구체적인 제안을 해왔으며, B사는 북미 판권을 전체 구매하는 등 금액과 세부 조건에 대해 조속히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달 중 메이저 배급사 7~8곳 최고 결정권자가 직접 참여하는 런칭이 예정돼 있다"며 "이를 통한 최종 메이저 배급사들의 윤곽이 들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장 유리한 조건의 메이저 배급사 두 세 곳을 압축해 세부적 조건 협상을 거친 뒤 배급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넛잡`은 내년 전세계 개봉을 목표로 레드로버와 캐나다 툰박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4D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