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채소류와 축산물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7% 하락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0.2%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 지난 9월 30% 가까이 폭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한 달 만에 22.5% 급락했고 축산물도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제품과 화학제품도 각각 1.4%, 0.1% 떨어졌습니다.
다만 운수를 중심으로 서비스부문은 전월대비 0.2%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7% 하락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0.2%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 지난 9월 30% 가까이 폭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한 달 만에 22.5% 급락했고 축산물도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제품과 화학제품도 각각 1.4%, 0.1% 떨어졌습니다.
다만 운수를 중심으로 서비스부문은 전월대비 0.2%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