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세계 1위 드릴십 건조사로써 내년에도 `드릴십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허성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영업이익 강세는 드릴십 건조 학습효과로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라며 "2013년에도 드릴십 용선료 상승과 함께 발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2013년 드릴십 11척이 인도될 예정이며, 업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Block B같은 대규모 해양생산설비 발주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는 등 여전히 수주 기대감은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허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천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허성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영업이익 강세는 드릴십 건조 학습효과로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라며 "2013년에도 드릴십 용선료 상승과 함께 발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2013년 드릴십 11척이 인도될 예정이며, 업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Block B같은 대규모 해양생산설비 발주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는 등 여전히 수주 기대감은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허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천원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