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롯데쇼핑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내년부터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2014년 백화점 3사가운데 유일하게 신규 출점 계획이 있다는 점에서 백화점 성장성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할인점은 4분기 국내 5개 점포가 신규 출점될 전망이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할인점 성장도 안정세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