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로만손에 대해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제시했습니다.
박현명 연구원은 "로만손이 3분기에 매출액 267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당초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분기 실적 부진은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주얼리 부문 성장세 둔화와 회계상 매출 인식 차이로 인한 핸드백 부문의 실적 저조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아울러 올해 말까지 상위급 매장 오픈이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는 회계상 매출 인식 차이도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현명 연구원은 "로만손이 3분기에 매출액 267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당초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분기 실적 부진은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주얼리 부문 성장세 둔화와 회계상 매출 인식 차이로 인한 핸드백 부문의 실적 저조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아울러 올해 말까지 상위급 매장 오픈이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는 회계상 매출 인식 차이도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