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세계 최초로 쿼드 안테나(Quad Antenna)를 전국 LTE 워프(WARP) 망에 상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쿼드 안테나는 `동시전송(Joint Transmission)` 기능을 이용해 기지국 두 곳에서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는 기술로 LTE 체감속도가 최대 2배 가까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쿼드 안테나는 LTE 워프 가상화 기술과 함께 적용해야 시너지가 발생하는 만큼 경쟁사는 쉽게 구현할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 등 최신 LTE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쿼드 안테나는 `동시전송(Joint Transmission)` 기능을 이용해 기지국 두 곳에서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는 기술로 LTE 체감속도가 최대 2배 가까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쿼드 안테나는 LTE 워프 가상화 기술과 함께 적용해야 시너지가 발생하는 만큼 경쟁사는 쉽게 구현할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 등 최신 LTE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