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으로 불려온 가수 아이유(19)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26)과 잠옷을 입은 채 찍힌 사진이 공개 돼 곤욕을 치루고 있다.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 트위터 계정 링크 사이트에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잠옷을 입은 채 얼굴을 절반 가량을 내놓고, 그 옆에 은혁은 상의를 탈의한 채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각종 추측을 불러 모으며 둘의 스캔들을 뒷받침 할 만한 증거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인관계가 아닌 단지 친한 선후배 관계다"며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문병을 와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이며 실수로 본인 트위터 계정과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해당 사진을 업로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둘이 정말 사귀면 축하할 일이지만 사진이 애매하다" "안믿겨진다" "둘의 미니홈피의 대문사진이 같다" 라는 등 각족 추측의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스캔들이 불거지자 12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 거래일보다 2.82% 내린 1만3천800원에 거래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같은 시각 슈퍼주니어 은혁의 소속사인 SM은 0.15% 오른 6만4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아이유 트위터)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 트위터 계정 링크 사이트에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잠옷을 입은 채 얼굴을 절반 가량을 내놓고, 그 옆에 은혁은 상의를 탈의한 채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각종 추측을 불러 모으며 둘의 스캔들을 뒷받침 할 만한 증거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인관계가 아닌 단지 친한 선후배 관계다"며 "아이유가 아팠을 때 은혁이 문병을 와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이며 실수로 본인 트위터 계정과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해당 사진을 업로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둘이 정말 사귀면 축하할 일이지만 사진이 애매하다" "안믿겨진다" "둘의 미니홈피의 대문사진이 같다" 라는 등 각족 추측의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스캔들이 불거지자 12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 거래일보다 2.82% 내린 1만3천800원에 거래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같은 시각 슈퍼주니어 은혁의 소속사인 SM은 0.15% 오른 6만4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아이유 트위터)